3월31일 첫 강의를 시작한 뒤 지금까지 5회에 걸쳐 3백여 명이 이 곳을 거쳐갔다. 수강생 대부분은 40∼50대 주부 및 직장인.
협회 강사나 증권업계 전문가가 △증권 개념 △정보얻는 법 △종목선택 기준 △주식매매 요령 △매매수수료와 세금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직장이나 부녀회에서 단체로 출장강좌를 요청할 경우 강사를 파견하기도 한다. 이달에도 지하철공사 출장강좌가 예정돼 있고 아파트 부녀회 등 각종 모임이나 단체에서도 요청이 쇄도.
협회 박동선(朴東宣)홍보팀장은 “주식시장에서 초보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바른 투자의 기본 방법을 알리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767―2702∼6.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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