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금의 경우 3일 연속(거래일 기준)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올랐다. 합작으로 증권사를 설립한다는 소문이 장내에 퍼진 중앙종금과 골드뱅크도 초강세. KNC 영보화학등 이날 변경상장된 액면분할주와 조선내화 삼영무역 세계물산 성지건설 동양고속등 개별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핵심우량주들은 포철이 소폭 상승했을뿐 한전 삼성전자 한국통신 SK텔레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강원은행은 1천7백여만주가 거래되면서 단일종목 거래량 1위를 차지했으며 LG종금 중앙종금이그뒤를 이었다.
◆종합주가지수 756.53 (+3.94)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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