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서는 시점까지는 조정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주식가격이 크게 떨어진 우량대형주와 함께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은 주초에는 지난주 큰 폭의 하락에 대한 반등이 있겠지만 주중반이후에는 또다시 약세가 예상된다며 호재를 갖고 있는 종목을 노려볼 만하다고 권했다.
대우증권은 인천민방 지분의 30%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동양화학을, 현대증권과 대신증권은 구조조정 가속화와 자산재평가로 코오롱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