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이번 주는 종합주가지수 700선을 지지선으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6월 증자 물량에 대한 부담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상승장보다는 지수반등을 준비하는 차원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호재가 있는 종목이나 그동안 낙폭이 컸던 실적주를 중심으로 단기적인 매매를 하라는 전략을 조언했다. 사고 싶은 종목이 있다면 장중에 주가가 급락할 때 저점에서 조금씩 사모아두는 방법이 바람직하다는 것. 삼성과 대신증권에서 추천한 LG전자가 복수추천 종목.
〈이용재기자〉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