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시즌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바캉스를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자보험이 나왔다.
대한생명은 21일 보험기간을 일(日)단위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초단기 보장보험인 ‘해피투어 상해보험’이라는 여름 바캉스 상품을 출시했다.
보험료는 3박4일인 경우 남자 3800원, 여자 1500원이며 6박7일은 남자 5900원, 여자 2300원으로 저렴하다. 순수보장성 보험이므로 납입보험료는 돌려받지 못한다.
보험가입후 비행기 배 기차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시 1억원, 기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시 5000만원까지 보상받으며 교통사고외의 원인으로 사망했을 때도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1억까지, 교통사고외의 원인으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식중독으로 인한 응급치료나 골절치료시에도 10만원이 지급된다. 02―2260―6320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