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순환상승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은행 증권 등 금융주의 비중을 높이고 저가대형주와 실적이 호전된 개별종목에 주목하되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은 “지수 1000을 돌파한 주식시장이 차분하게 안착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경기회복에 따른 기업의 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있어 견조한 주가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주 5개 증권사의 추천종목에는 은행이나 증권주가 한두개씩 포함돼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LG상사 삼성항공 삼성전자 등이 중복추천됐다.
〈이용재기자〉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