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은 99우수산업디자인 상품전에 출품된 206개 업체의 419개 제품 가운데 101개 업체의 155개 제품을 우수상품으로 선정, 14일 발표했다.
또 LG전자의 신상영책임연구원과 한샘의 최경란연구위원을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6일 오전10시반 서울 대학로 산업디자인진흥원에서 개최되고 이날부터 10일간 수상작 등 우수디자인 상품이 전시된다.
우수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피닉스 레포츠(물안경)△유일실업 빌리(지폐묶음기) △㈜소예 카펠라(유모차) △가야리빙산업㈜ 세비앙(보디샤워기) △㈜퍼시스 프레고(의자) △㈜애경산업 센서블(샴푸) △현대자동차 그랜저XG △LG전선 LG트랙터 △현대전자 현대걸리버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