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상장주간사인 굿모닝증권은 19일 현대중공업의 발행 공모주 1200만주에 대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공모주는 우리사주와 증권저축에 각 20%(240만주), 기관투자가와 일반에 각 30%(360만주)씩 배분되며 주간사인 굿모닝증권은 기관투자가분중 180만주를 배분받게 된다.
굿모닝증권을 비롯한 각 증권사들은 27일과 28일 기관 및 개인투자가들을 상대로 청약을 받는다.
〈이용재기자〉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