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0일 이들 13개 금고로부터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받아 현재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금고경영평가위원회의 평가가 진행중이라며 위원회의 평가결과를 반영해 8월 중순 경영개선계획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업정지기간이 연기되는 금고는 대한(서울) 성원(서울) 동화(부산) 신세계(부산) 대한(대구) 신양(대구) 국일(대전) 쌍인(대전) 부일(경기) 한일(경남) 영천(경북) 대기(제주) 삼일(제주) 등이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