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용(朴世勇) 현대 구조조정본부장은 회동 후 기자간담회에서 “4대그룹이 금주 중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우 지원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수(李鶴洙) 삼성 구조조정본부장은 이와 관련해 “그룹마다 금융계열사를 두고 있는만큼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재계에서는 4대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일단 회사채 및 주식매도를 자제, 금융시장 불안정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