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시작으로 반도체장비 및 부품, 디지털, 인터넷 인프라에 이르는 테마장세가 형성되기도 했으나 지수의 급락으로 빛이 바랬다.
삼성증권은 “대우문제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여서 정부의 조치가 없다면 추가적인 지수하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수관련 대형주의 비중을 축소하고 재료보유주 테마주 등 중소형 개별종목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5대증권사는 디지털 테마주군 중 한 종목인 LG전자와 인터넷 테마종목인 삼성전기를 복수추천했다. 또 코리아써키트도 복수추천됐다.
〈이용재기자〉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