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리아 공사채형 펀드 내달 발매

  • 입력 1999년 8월 29일 18시 45분


현대투신운용은 다음달부터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에 집중 투자하는 바이코리아 공사채형 펀드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바이코리아 국공채 펀드는 채권에 40% 이상, 유동성자산에 60% 이하를 투자하는 펀드로 채권형 부문에서는 회사채를, 유동성 부문에서는 기업어음(CP)를 편입하지 않는다.국공채 펀드는 기간별로는 1년과 6개월짜리 2종류가 있다.

또 바이코리아 플러스에이펀드는 국공채와 신용등급 A이상 회사채 등 채권에 40%이상 투자하며 특히 전환사채 등 주식관련사채를 20%이상 편입한다. 02―3770―7598(상품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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