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전개발공사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동남쪽에 위치한 아타하디지역에서 생산된 가스를 처리공장으로 보내는 선로 130㎞를 깔고 하루 9만9000여㎥의 가스를 처리하는 공장을 짓는 것.
현대는 설계와 시공, 시운전 등을 모두 책임지는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공사를 맡게 된다.
화력발전소 개수공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외곽에 위치한 제 7,8발전소에 원유나 천연가스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를 추가 설치하는 것이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