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20 01:331999년 9월 20일 0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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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정회장 조사를 끝으로 주가조작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21일 현대증권 이익치(李益治·구속중) 회장에 대한 기소를 포함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회장은 “이회장은 물론 어느 계열사 회장으로부터도 주가조작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바 없다”며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