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스닥증권시장은 내년 1월4일부터 중개수수료를 현행 거래액의 1만분의 3에서 1만분의 1.2로 60% 인하한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올들어 거래규모의 증가로 중개수수료 수입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그동안 거래소시장에 비해 높게 유지해 온 중개수수료를 국제수준에 맞춰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의 일일거래대금이 5000억원수준을 유지할 경우 이번 인하조치로 증권사들의 부담이 연간 46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용재기자〉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