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여천단지 NCC부문 통합…주총서 승인

  • 입력 1999년 12월 8일 17시 57분


대림산업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대림산업과 한화석유화학이 합의한 여천 석유화학단지의 NCC 부문 통합과 LDPE/LLDPE와 PP의 사업교환, PP부문 외자유치 등을 모두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에 따라 연내 아시아 최대 규모인 연산 122만t 규모의 NCC통합법인인 여천석유화학주식회사를 정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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