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배당투자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18개 종목을 선정했다. 이중 한라공조와 쌍용정유(우선주)의 경우 예상배당율이 각각 60%, 51%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애셋자산운용 구자균이사는 종목선정과 관련 “과거에 배당률이 꾸준했거나 최근 2∼3년간 이익이 발생한 기업중에서 고르는게 첩경”이라고 조언했다. 배당투자 수익률은 주식 액면가에 배당률을 곱해서 나온 금액(배당금)을 현재의 주가로 나누면 알 수 있다.
〈이 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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