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종합주가지수는 장중 한때 35.18포인트 급등하면서 1003을 기록했으나 이후 매물에 밀리면서 전날보다 6.33포인트 상승한 974.16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벤처지수는 16.68포인트 오른 609.34를 기록, 처음으로 600선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이 400만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한국통신 데이콤 LG정보통신 등 이른바 ‘정보통신 빅5’의 주가가 모두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