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30 19:221999년 12월 30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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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우 채권단에 따르면 전담은행인 외환은행은 이날 오리온전기 경남기업과 채무조정 및 자구계획 등이 담긴 워크아웃 약정을 맺었으며 서울은행은 31일 대우캐피탈과 워크아웃 약정을 체결한다.
쌍용차는 대주주와 일반주주 모두 4.65대 1의 비율로, 경남기업은 대주주 10대 1, 일반주주 2.5대 1의 비율로 각각 감자할 예정이며 오리온전기는 감자하지 않는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