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근 금감위부위원장 "대우 법정관리 배제못해"

  • 입력 2000년 1월 12일 20시 03분


이용근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대우의 해외채권 매수협상 결과가 원만하지 못할 경우 법정관리에 의한 정상화 추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간담회에 참석,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연욱기자>jyw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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