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을 위해서는 제3시장 지정(예정)기업의 재무상황과 대주주 현황, 기업소개 등과 관련된 정보를 한곳에 담은 투자 가이드북을 인터넷 홈페이지(www.3kstock.co.kr)와 책자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장사장은 “제3시장에 진입을 원하는 벤처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을 감안해 원하는 경우 수수료는 모두 주식으로 받을 예정”이라며 “제3시장 시황 및 기업관련 자료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