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는 이 회사 인수를 위해 3월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증자(19만여주)를 단행할 계획이다.
로커스는측은 세븐웨이브를 인수함으로써 음성과 데이터 통합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으며 차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과 관련된 핵심기술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로커스는 올해 매출액 목표가 1260억원(순이익 150억원)이며 세븐 웨이브는 110억원(순익 4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훈기자> 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