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정주영 명예회장, 허리통증 치료 퇴원

  • 입력 2000년 1월 30일 19시 36분


중병설이 나돌고 있는 현대 정주영(鄭周永)명예회장이 26일 허리에 통증을 느껴 서울중앙병원에 입원, 진찰을 받았다고 현대측이 29일 밝혔다.

현대측은 그러나 “진찰 결과 가벼운 증상으로 밝혀져 28일 퇴원, 현재 자택에서 쉬고 있으며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시중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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