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2-10 11:012000년 2월 10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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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 강석영(姜錫永)영업사업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지방채 전용펀드상품의 타당성과 수요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품이 출시된다면 최근 발매된 CBO(후순위채)펀드 1년형으로 개설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주내로 상품에 대한 사전조사와 약관 등 준비를 마무리할 것이며 아직 규모나 구체적 발매일자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병희기자> bbhe4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