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트자산운용은 21일부터 29일까지 ‘리젠트 빅히트 40 전환형펀드’를 1000억원어치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저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며 펀드매니저는 김석규이사를 비롯 김준연팀장 오성식팀장 등이 공동으로 맡아 펀드를 운용하기로 했다.
리젠트자산운용은 이 펀드의 절반을 코스닥주식에 집중투자하기로 하고 성장주 중심으로 생명공학 정보통신 고부가가치 인터넷 주식등에 주로 투자해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로 했다.
일단 수익률이 40%를 넘어서면 유동성자산 위주로 투자하며 부분적으로 채권과 전환사채 등에도 투자할 방침이다.
판매회사는 대한투자신탁과 SK증권 대신증권 한진투자증권 대유리젠트증권이며 투자기간은 1년인 폐쇄형 뮤추얼펀드이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