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단은 3개국에서 우리 경제개혁과 구조조정 성과를 알리는 한국 투자설명회를 개최,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 유치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사절단에는 김정 한화유통사장, 김석준 쌍용건설회장, 박삼구 아시아나항공사장 등 3개국 경협위원장과 정몽헌 현대회장, 손병두 전경련부회장, 박상희 중소기협중앙회장, 장치혁 고합회장, 강진구 삼성전기회장, 이대원 삼성항공부회장, 박원배 한화종합화학부회장, 홍관의 동부제강회장, 배창모 증권업협회장, 김윤규 현대건설사장, 유진 풍산회장 등이 포함돼 있다.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