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정보보호 하드웨어부문 벤처기업 STI에 6억투자

  • 입력 2000년 4월 17일 19시 40분


SKC㈜는 정보보호 관련 하드웨어부문 벤처기업인 STI에 6억원을 투자, 지분 20%를 확보하면서 2대주주로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SKC는 이와 함께 시스템 보안과 통합보안 솔루션 등 정보보호 사업을 차세대 신규사업으로 선정하고 해외의 일류기업과 국내의 관련 벤처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별도 법인을 이달중 설립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세계적인 외국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이며 국내 정보 보호 관련 벤처기업들과도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반병희기자> bbhe424@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