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과 서울산업대는 이를 위해 25일 설립협약을 맺고 양 기관에서 각각 5, 6인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를 구성, 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 대학원에는 주택정책 수립 및 관리, 마케팅, 주택유지보수를 포함한 리모델링 등이 망라된 4, 5개 학과가 설립된다.
주공은 이 대학원이 관산학연의 경험과 기술이 전수되는 전문교육기관이 되도록 학교운영에 건설교통부나 지방자치단체 전문가들을 참여시킬 방침이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