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넷 대출상담서비스는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인터넷뱅킹의 범위를 중소기업까지 확대한 것이다.
대출상담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은행의 인터넷대출 사이트인 한빛사이버론(www.hanvitloan.co.kr)에 접속해 재무사항 등 기초자료를 입력하면 된다.
한빛은행은 중소기업 담당 전문심사역이 대출가능성 여부 및 대출취급점포 안내, 취급점포 등을 24시간 이내에 고객이 지정한 메일이나 회신프로그램을 통해 통지할 예정이다.
민병복 <동아닷컴 기자> bb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