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할리우드는 이같은 계획아래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에 투자신고를 마쳤으며 합작기업의 지분은 연세대 30%, DH 35%, HSE 35% 로 구성돼 있다.
신설되는 합작기업 '연세 디지털 할리우드'(YDH)는 한-일 산학협동 인재양성기관으로 IT관련 인재부족에 대응하고 콘텐츠 제작부문에서 양국간 교류의 장을 열 것으로 보인다.
YDH는 오는 6월 개교, 연간 500명을 모집해 교육에 들어가며 올해 15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기성<동아닷컴 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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