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름을 홈페이지 주소로 하는 인터넷빌리지(www.ivill.com)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드림세일닷컴은 350여개의 아파트 홈페이지와 일만여개의 단지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입주민들에게 각종 생활정보, 행정소식, 부동산 정보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다.
주변상가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주민들이 홈페이지 내에서 상품구매, 비디오예약, 음식주문, 전세 및 매매 계약 등의 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해줄 예정이다. 팀스넷은 이번 제휴를 통해 주변상가 및 인터넷빌리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마케팅을 대행하게 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주민들은 정보의 망망대해를 헤매지 않고도 생활정보입수에서 물품구매, 물물교환, 부동산거래, 행정업무 등을 처리하는 디지털생활이 가능해졌다.(문의:2266-4151)
신일섭<동아닷컴 기자>sis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