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나가던 직장인들은 각각 ‘주5일근무-주5일 수업 도입’ 찬성 혹은 반대 게시판에 스티커를 붙였다.
600여명이 참여한 거리투표 결과 ‘주5일 근무-주5일 수업 도입’찬성이 59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부영 전교조 위원장은 “주5일근무-주5일 수업을 같이 도입해 아빠 엄마 아이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희정/동아닷컴 기자 huib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