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A에서 A+로, LG석유화학은 A-에서 A로 한 단계씩 올렸다.
한기평은 “삼성전기의 경우 자동차부품사업 신규진출이 재무 안정성에 다소 부정적이었으나 지난해 적자를 감수하고 이 사업에서 철수함에 따라 사업안정성과 수익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LG석유화학에 대해서는 영업활동이 대부분 계열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어영업안정성이 높은 데다 안정적인 영업활동으로 꾸준하게 차입금을 상환해 재무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한기평은 지적했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