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19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전신전자 등 4개사의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전신전자는 92.63대 1, 초음파 다회선 유량계 등을 만드는 창민테크가 132.84대 1에 이르렀다.
음향기기 제조업체인 심스밸리의 최종 경쟁률은 154.08대 1, 유전체 필터 등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한원마이크로웨이브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56.59대 1이었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