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마감한 공모주 청약 결과 누리텔레콤의 청약경쟁률이 40.51 대 1로 이날 마감된 4개사 중에서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 오리엔텍 134 대 1, 프로소닉 263.8 대 1, 국순당 517.54 대 1 등으로 나타났다.
또 이날 청약 첫날인 단암전자통신 등 4개사의 공모주 청약결과도 평균적으로 저조했다. 단암전자통신의 평균 경쟁률은 17.42 대 1이었고 피케이엘 7.10 대 1, 정원엔시스템이 10.66 대 1, 코리언일랙트로닉스파워소스가 14.54 대 1을 기록했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