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04 18:562000년 8월 4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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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측은 또 “정전명예회장은 3일 당일 퇴원하기를 원했지만 병원측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퇴원하기를 권해 병원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3일 오후 병원에 입원중인 정전명예회장에게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며 화분을 보냈다.
정전명예회장은 한달여간의 극심한 식욕부진과 기력쇠퇴로 3일 오전 갑자기 병원에 입원했다.
<이병기기자>ey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