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태 및 자구계획 추진일지]

  • 입력 2000년 8월 13일 14시 53분


▲99년4월23일= 현대 구조조정계획 발표. 자동차 부문 2001년까지 그룹에서 분리하는 등 5개 핵심업종을 2003년까지 분리, 그룹 해체

▲2000년3월14일-27일= 정몽구-몽헌 형제 경영권 분쟁. 현대경영자협의회 몽헌회장 단 독체제 승인

▲4월24일-5월3일= 현대투신 사태

▲5월25일=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 지분정리와 현대차 지분6.8% 매입 발표

▲5월26일= 채권은행단, 2000억원 긴급지원 발표. 정부와 채권은행, 지배구조개선, 경영진 문책 요구.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 현대건설 중공업 아산 이사직 포기 발표

▲5월28일= 현대, 유동성 확보방안 발표. 정주영 명예회장과 이익치 회장 퇴진은 거부

▲5월31일= 현대 3부자 동반퇴진 및 5조9000억원 유동성 확보 자구계획 발표. 정몽구회장측 거센 반발

▲6월 1일= 몽헌회장 사직서 제출, 현대아산 이사직만 유지

▲6월26일= 정주영 전명예회장, 현대차 지분 2.19% 추가매입으로 총 9.09% 보유

▲6월28일= 현대, 자동차 소그룹 제외한 역계열분리 발표. 공정위, 불가 방침 천명

▲7월24일= 한기평, 현대 8개 계열사 회사채 신용등급 하향조정. 현대건설 유동성위기.

▲7월25일= 이헌재 재경장관, 현대건설 워크아웃, 법정관리 없다

▲7월26일= 채권단, 현대건설 회사채 등 만기연장 결의

▲8월 1일= 채권단, 현대에 고강도 자구계획 요구

▲8월 5일= 채권단, 현대 자구계획안 거부

▲8월 6일= 정부, 현대건설에 워크아웃, 법정관리 경고

▲8월 7일= 정부 개각, 경제팀 교체. 정몽헌 회장 해외출장서 귀국

▲8월 8일= 김대중 대통령, 현대사태 조기매듭 지시. 정몽헌 회장 등 소떼 방북

▲8월11일= 현대, 자구계획 초안제출

▲8월13일= 현대 자구 및 계열분리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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