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14 19:132000년 8월 14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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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관계자는 이날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져 오후 1시경 퇴원했다”면서 “그동안 식사량도 늘어나는 등 기력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정 전명예회장은 퇴원 후 바로 청운동 자택으로 갔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정 전명예회장은 식욕부진과 피로누적으로 6일 현대 중앙병원에 입원했다.
<이병기기자>ey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