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16 16:462000년 8월 16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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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신청서에서 정 전명예회장의 지분을 이달말까지 채권단에 매각 형태로 양도한 뒤 그 증빙서류를 추후에 제출하겠다고 약속할 방침이다.
현대는 또 채권단이 12월22일까지 지분을 제3자에게 매각할 때 △동일인및 특수관계인은 매각대상에서 제외하고 △주식매각에 따른 손실을 채권단에 끼치지않는다는 등의 조건을 신청서에 명시할 예정이다.
<이병기기자>ey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