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스트코리아 '브라운 가스 발생기' 개발

㈜베스트코리아는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와 산소의 혼합가스를 만드는 ‘브라운 가스 발생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스 발생기에 물을 넣고 전원을 연결하면 수소와 산소가 혼합된 가스가 자동으로 생산되고 전력 소모도 한 시간에 최고 15.7㎾로 절전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베스트코리아는 이 기술을 특허 등록한 뒤 가스 발생기를 이용한 난방용 히터와 음식조리용 오븐을 최근 내놓았다. 02―3665―8880

<정위용기자>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