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시분양에 참가하는 시공사는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등 모두 13개. 특히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30%에 이르는 683가구나 돼 눈길을 끈다.
분양물량 중에는 성북구 하월곡동 77 일대를 재개발하는 852가구 규모의 두산아파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신동아건설이 방배동에 시공하는 아파트와 현대건설이 한남동에공급하는 하이페리온 등도 높은 청약률을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삼성물산이 홍제 제14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시공하는 래미안(130가구), 경남기업이 노원구 중계동의 정진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194가구) 등도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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