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세무사 최종합격자 451명 발표

  • 입력 2000년 9월 29일 19시 21분


국세청은 29일 제37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451명을 발표했다.

최고득점자는 경기대를 졸업한 최돈황(崔燉璜· 44)씨로 평균 75점을 얻었으며 여성합격자는 42명으로 총합격자의 9.3%를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이화여대에 재학중인 오미순(吳美順·24)씨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경북고를 졸업한 김무경(金茂經·58)씨.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97명이 늘었으며 개인별 성적은 인터넷(www.kacpta.or.kr)이나 전화(02―700―1918)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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