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제일생명이 올해부터 매년 한국 발전에 공헌한 ‘올해를 빛낸 한국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알리안츠제일생명의 미셸 깡뻬아뉘 사장은 10일 “알리안츠는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같은 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13일부터 홈페이지(www.allianzfirstlife.co.kr)를 통해 전 국민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는아 심사기준에 적합한 경제 과학 문화 사회 등 각 분야별로 최대 득표자 2,3인을 선정한 뒤 심사위원단(위원장 강영훈 세종재단 이사장)이 회의로 최종 결정한다.다. 마감은 11월 15일이며 수상자는 12월20일에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자 한 명에 2억원, 본상 두 명에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된다. 한편 추천을 한 행사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아파트(1억5000만원) 자동차 등 총 4억4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