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양이엔씨와 진두네트워크는 “양사간 협상결과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원하는 대양이엔씨와 영업력확보가 필요한 진두측의 요구가 맞아 양사의 우호적 기업인수 합병(M&A)에 동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간 합병비율은 대양이엔씨 주당 진두네트워크 1.2035주이며 코스닥등록기업들간의 M&A는 지난번 로커스와 코아텍에 이어 두 번째다.
합병후 대양이엔씨는 진두네트워크의 인력전원을 고용승계할 예정이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