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화학의 변영복대표는 “운수업체 등과 공동으로 실험해온 결과 한번 주입하면 15만㎞ 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연료비가 10% 가량 절감되고 매연도 감소하는 등 성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업체측은 새로 개발된 엔진오일이 자연감소분을 보충해주는 것만으로 일반 엔진오일보다 40∼50배 가량 오래 쓸 수 있으며 특히 선박, 대형차량 등 디젤엔진에 사용할 경우 소음감소 및 기계수명연장 기능이 탁월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소로부터 품질보증을 받아 Q마크를 획득했으며 올해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첨단 기술부문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동진화학 측은 이날 신제품의 성능실험을 위해 엔진오일을 주입했다 완전히 빼내 엔진 속에 묻어 있는 오일만으로 서울 여의도∼임진각의 85㎞ 구간 주행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