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휴맥스 비트컴퓨터 등이 지분을 출자해 설립된 벤처피플은 이같은 서비스를 통해 채용 위주의 단순 외주 업무를 줄이고 채용 이후 교육 경력관리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구성원들은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인사관리 업무를 경험한 전문가들과 업계의 전문가 15명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벤처피플 홈페이지는 공개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오픈 잡’과 비공개적으로 진행되는 채용프로그램인 ‘클로즈 잡’, 회원들의 기여도에 따른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데스크’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위용기자>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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