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형 수익증권도 0.36%의 주간 수익률을 거뒀다. 안정성장형 펀드는 0.14%에 만족했다. 특히 코스닥종목에 투자하는 장외주식형 펀드는 주간 수익률이 0.33%였지만 코스닥종합지수보다는 0.75%를 앞서 시장대응능력이 뛰어났던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는 주간 수익률이 엇비슷했다. 단기형은 0.14%였고 중기형과 장기형은 나란히 0.15%였다. 머니마켓펀드(MMF)는 0.13%를 기록했다. 한편 하이일드펀드와 후순위채(CBO)펀드는 각각 0.17%의 수익률을 올려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보다 높았다.
<이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