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27 18:552000년 12월 27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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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협중앙회는 전국 53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채를 썼다고 응답한 기업은 지난해 2.5%에서 올해 11%로 급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채의 연평균 이자율은 26.4%이고 평균 이용 기간은 4.9개월. 사채를 끌어 쓰는 것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위용기자>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