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단신]삼성테스코 홈플러스 外

  • 입력 2001년 1월 4일 19시 31분


●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스누피 쎄서미 100만장 창고 대공개’를 4일 시작했다. 전국의 홈플러스 이벤트매장에서 스누피 쎄서미 등 아동 의류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티셔츠와 후드티 쫄바지는 7000∼1만원, 면점퍼 9000∼1만2000원, 니트점퍼 1만3000∼1만9000원.

● 롯데 마그넷 강변점과 월드점은 방학을 맞아 4일부터 ‘대용량 과자 모음전’을 하고 있다. 프링글스 5개 묶음에 9800원, 농심 포테토칩 250g에 1900원, 롯데 제크 440g에 1880원, 동양제과 오징어땅콩이 260g에 1350원.

● 뉴코아 강남점은 11일까지 ‘수입명품 버버리 특가전’을 연다. 더플코트 93만원짜리를 69만원에, 싱글코트 130만원짜리는 105만원, 캐시미어 머플러 27만원짜리는 19만원에 판다.

● 한화스토아는 베스트세일상품전을 열고 있다. 백설 런천미트 200g에 900원, 애격2080 칫솔 4개입에 2950원, 옥시 가습기당번 300㎖를 1650원에 판다. 목우촌 순살코기햄 애경 퍼팩트리필 샘표 양조간장등은 한 개를 사면 한 개를 더주는 ‘덤상품 서비스’도 하고 있다.

● e―현대백화점은 다음달 새단장 오픈을 앞두고 5일부터 ‘인터넷 최강자전’‘가격은 내가 정한다’‘도서 음반 50% 할인전’ 등을 연다. 8일 시작하는 ‘가격은 내가 정한다’ 행사는 패션 잡화 아동 스포츠용품 등 모두 152개 상품을 첫날 95%가격에서 시작해 매일 10%씩 할인해 13일경에는 45%의 가격에 판다. 5일부터 실시할 ‘인터텟 최강자전’은 e―현대가 인터넷쇼핑몰을 평정하겠다는 ‘야심’으로 1년 내내 실시할 계획. 워크맨 CDP 프린터 캠코더 카메라 TV 등을 다른 인터넷 쇼핑몰이나 전자상가보다 싸게 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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