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차산업 취업자 비중은 89년 27.8%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97년 21.4%, 98년 19.6%, 99년 19.9%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다시 20.2%로 상승했다.
1차산업(농림어업)의 취업자 비중은 99년 11.6%, 작년 10.9%로 줄어든 반면 3차산업(사회간접자본 및 서비스업) 취업자 비중은 99년 68.5%에 이어 지난해도 68.9%로 꾸준히 커지고 있는 추세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